갤럭시S8, S8 플러스(Galaxy S8, S8+) 구경

하이마트에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PlayStation4 Pro)가 있난 구경을 갔다는데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는 구경도 못하고 생각지도 않던 갤럭시S8와 갤럭시S8+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직 출시된것은 아니고 사전예약을 받더군요.

 

갤럭시S8 광고를 보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고 강조하던데 실제보니 화면이 상당히 길더군요. 그리고 크기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처음본게 갤럭시S8가 아니고 갤럭시S8+라 큰거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알파와 화면 크기를 비교해 봤는데 가로 크기는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던데  세로 크기는 상당히 차이나더군요. 웹툰 같은 것을 보면 보여지는 화면이 많아 상당히 편할거 같습니다.

 

동영상은 어떤지 유튜브(YouTube)를 돌려봤는데 비율이 16:9가 아니라서 그런지 동영상 플레이시 여백이 생기더군요. 화면이 가득차도록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 있지만 뭔가 이질감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색감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갤럭시S8+말고 갤럭시S8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는 작은 핸드폰을 좋아해서 그런지 S8+는 너무 큰거같습니다.

 

 

 

삼석덱스 기능이 시연되어 있던데 상당히 독특한 기능인거 같습니다. 저는 당연히 핸드폰의 UI일것으로 생각했는데 윈도우랑 비슷하게 UI가 구성되어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엑티브X를 많이 사용하기에 인터넷 뱅킹 같은것은 사용이 불가능하겠지만 인터넷 서핑 정도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PC 대신 삼성덱스만으로도 충분이 만족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