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던킨도너츠를 사먹어 봤습니다. 던킨도너츠를 처음 먹어봤다는거는 아니고 다른때는 다른분이 사주셨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돈을 지불하고 사먹었습니다.
제가 던킨도너츠를 구매한 이유는 만원이상 구매시 러그를 2000원에 살수 있다는 상술에 넘어가서 샀습니다. 사실 제가 사고싶어서 구매한거는 아니고 와이프가 사고 싶다고해서 동네에 있는 메장에 갔는데 다행히 매진이 아니더군요.
와이프가 인터넷에 매진되었다는 글을 봤다는데 제가 방문한 매장은 재고가 많은거 같았습니다. 지하철역에 있는 매장이라 러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다닐만한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적중한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사진만 보고 러그 크기가 너무 큰거 아니냐고 걱정했는데 그렇게 크지 않더군요. 와이프는 기대가 컷는데 실물을 보더니 조금 실망하더군요.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러그에는 12월 예정되어 있는 바디쿠션 프로모션에서 2000원 할인 받을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와이프 이야기로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면 쿠폰 없이도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12월에 나오는 쿠션도 예약을 해서 다음달에도 던킨도너츠를 먹을 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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