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박스([라즈베리파이2] 리콜박스(recalbox) - 게임패드 설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듀얼쇼크2의 아날로그 스틱을 교체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듀얼쇼크2는 플레이스테이션2에 동봉되어있던 제품이니깐 10년은 넘은 제품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날로그 스틱에 씌워져있는 고무가 많이 달았고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때 밀리는것 처럼 고무가 벗겨지더군요. 인터넷을 보니깐 아날로그 스틱용 커버도 팔던데 이것을 살까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그만두었습니다.
패드를 다시보니 아날로그 스틱 2개중 주로 사용하는 왼쪽 스틱만 고무가 많이 달았고 오른쪽은 상태가 상당히 좋더군요. 그래서 그냥 왼쪽과 오른쪽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분해는 간단하더군요. 패드 아래에 있는 나사 6개만 풀어주면 됩니다. 패드를 열거보니 10년이 넘은거 치고는 안이 정말 깨끗하네요. 아날로그 스틱의 고무 문제만 아니라면 10년은 더 쓸수 있을거 같네요.
이번에는 임시로 좌우 스틱을 교체 했는데 교체한 왼쪽도 고무가 달아 없어지면 그때는 커버를 하나 사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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