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자동 설치 프로그램 - 드라이버 부스터 3 (Driver Booster 3)

지난번에 드라이버 부스터 2를 소개(윈도우 드라이버 자동설치 프로그램 - Driver Booster 2)해 드렸는데 오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드라이버 부스터 3로 이름이 변경되었네요.

 

예전에 제 글을 봤더니 홈페이지 자체는 변화가 없고 이름만 바뀐거 같습니다. 뭐가 바뀐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포맷하고 윈도우10을 설치한 HP 스트림 미니([HP Stream mini] 윈도우10 설치하기) 드라이버를 드라이버 부스터 3을 이용해서 업데이트 했는데 문제 없이 잘 동작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원도우를 포맷 할 때 드라이버 부스터를 사용하는데 최신 드라이버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드라이버 부스터를 알기전에는 하드에 남아있는 예전 버전 드라이버를 우선 설치하고 검색해서 최신 드라이버를 찾아 다시 설치했었는데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졌고, 메인보드에 있는 칩셋의 드라이버도 업데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메인보드의 칩셋 드라이버는 사실 잘 몰라서 처음 보드 살때 들어있는 드라이버만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전혀 안했는데 드라이버 부스터가 칩셋을 확인해서 최신버전을 알아서 설치해주네요.

 

윈도우를 자주 포맷하거나 드라이버 설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서 드라이버 부스터(http://www.iobit.com/en/driver-booster.php)를 사용해보세요.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