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캡콤(Capcom) 게임 세일

XBOX 스토어에서 캡콤 게임들을 세일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베네스다([XBOX ONE] 퀘이크콘 기념 베데스다(Bethesda) 배급사 세일) 게임을 세일을 하더니 이번에는 캡콤이네요. 베네스다는 퀘이크콘 기념 세일이었지만 캡콤은 왜 세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XBOX 사이트에는 특별히 광고하는 내용이 없지만 미국 XBOX 사이트에는 메인화면에 캡콤 게임의 세일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는 없지만 국내 스토어의 캡콤 게임들도 세일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60%~75%의 세일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XBOX ONE용은 스트라이더 비룡만 75%의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가 세일 목록에 있는데 바이오 하자드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할인율이 낮은 편입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이 50% 할인을해서 관심이 가기는 하는데 스팀(연쇄 할인마 스팀(Steam), 오리진(Origin) 가입)에서 동일한 것을 구매한 상태라 고민이 되네요. 전에 스팀링크에 연결해서 거실에서 돌려봤는데 딜레이가 있어서 실망했기에 엑스박스용에 관심이 가기는 합니다.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조금 더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추가로 데드 라이징(Deadrising)이 출시되나 봅니다. 1편의 경우 XBOX360으로만 출시했었는데 이번에는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모두 출시되네요. 정보를 보니 미국같은 경우 예약구매하는 경우 10달러 할인을 해준다는데 우리나라도 적용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좀비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 그렇게 끌리는 소식이 아니지만 좀비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방가운 소식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