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안에 더운공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쌓이는거 같아 더운 공기를 빼기 위해 에어 서큘레이터를 구매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던데 보네이도(Vornado)라는 브랜드가 유명하기에 보네이도 제픔을 구매했습니다. 보네이도 제품중에도 여러 모델이 있던데 630과 633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격대는 둘다 10만원정도 하던데 두 모델을 비교한 사이트가 있어서 차이점을 보니 바람을 내보내는 거리가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630모델 보다는 633모델이 상위 기종이더군요. 저는 마침 633모델을 2개 묶음어서 저렴하게 판매 할때 구매를 해서 개당 9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물건을 받아보니 본체 외에 전용 가방도 같이 들어있더군요. 제품 설명에는 없었는데 아마 기본적으로 포함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더군요. 그리고 바람의 세기도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풍기 보다는 바람이 강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시끄럽습니다.
선풍기와는 다르게 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잠은 마음에 드네요. 잘사용하시는 분들은 에어 서쿨레이터에 대해 만족감이 상당히 높으시던데 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잘 사용 할 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해봐야겠네요.
에어 서큘레이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광고처럼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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