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케아(IKEA)에서 구매한 STAM 타이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 소재가 없다보니 별걸 다 적네요.
이케아가 집에서 거리가 얼마 안되다보니 자주 들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많이 사게 되네요. 우선 타이머를 사게된 이유는 와이프가 음식 할때 타이머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5천원 이하였던거 같습니다. 색상은 빨간색, 연두색, 파란색 3가지가 있는데 제가 구매를 할때는 빨간색만 남아 있어서 어쩔수 없이 빨간색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처음 이 제품을 살까말까 고민할때는 3가지 색상이 다 있었는데 그 때는 ORDNING 라는 쿠킹 타이머를 샀었습니다. 다음에 이케아를 방문해서 막상 구매를 하려 할때는 나름 인기가 있는지 한가지 색상만 남아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타이머를 소개하자면 별거 없습니다. 그냥 버튼을 이용해서 분과 초를 설정하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시간후에 알람이 울립니다. 이게 전부 입니다. 기본에 충시한 제품입니다.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뒷면에는 전원 스위치가 있고 AA 건전시 1개로 동작합니다. 그리고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 같은 곳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요리라고는 라면 끓이는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라면 끓일때 몇번 사용해 봤는데 편하기는 하더군요.
라면 끓이는거 외에 제는 주로 와이프 잠깨울때 사용합니다. 가끔 늦잠자는 와이프를 깨우면 5분만 더 있다 또는 10분만 더 있다 일어난다고 하고 더 자는데 이때 타이머를 설정해 두면 시간이 지났을때 제가 깨울 필요 없이 알람이 알아서 울리니 상당히 편합니다.
요즘 핸드폰은 기능이 많기에 핸드폰으로 알람을 설정 할수도 있지만 핸드폰 보다는 이케아 타이머가 시간 설정하기 편하다 보니 이케아 타이머에 손이 더 가네요.
그리고 위에서 ORDNING 쿠킹 타이머를 잠깐 거론 했었는데 이 타이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작을 합니다. 아날로그다 보니 시간이 오차가 있더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알람이 설정한 시간보다 10초 정도 빨리 울려서 반품하고 STAM 타이머를 구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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