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블로그 활동

작년초에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려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작년 1월에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실질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한거는 3월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번달이 실제 블로그 활동을한지 1년이 되네요.

 

처음에는 글이 적기에 방문자가 적은게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핸드폰으로 방문자수를 실시간 확인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일일방문자수가 500명을 넘었네요. 하지만 지금 상태가 마냥 좋아할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방문자가 계속 늘더니 작년 12월이후로 방문자가 줄고 있네요. 방문자가 늘어야 글쓰는 재미가 있는데 큰일입니다.

 

작년 12월에 블랙프라이데이때 몇가지 구매했던 물건 때문에 방문자가 늘었던거 같은데 요즘 물건을 안사서 그런가 제자리걸음이네요. 제가 주로쓰는 글이 대중적인 내용이 아니라 그런거 같기도하고요

 

 

 

그리고 1월, 2월에는 연휴가 많아서 방문자가 적은거라고 자기 위안하고 있네요.

 

 

 

최근들어서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구글이 네이버를 추월했습니다. 모바일을 포함하면 아직은 네이버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글이 많아질거 같습니다.

 

블로그를 더 키우기위해 대중적인 아이템을 하나 찾아보려고 하는데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를 찾아야 글쓰는게 재밌고 그런데 취향이 대중적이지 않아서 아이템 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