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엘리베이터 출구옆에 책들이 쌓여있어 뭔가 봤더니 이케아 책자더군요. 그래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제가 집어온 책자가 2016년판이라 나온지 얼마 안된 책자더군요. 다른분들은 신청을해서 받으시는거 같은데 광명이 가까워서 그런지 저는 그냥 지나가다 주웠네요.
책자에 문구를 보니 책자에 표기된 가격은 2016/07/31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내년 8월에는 가격이 변경이 없나봅니다.
이케아 매장(광명 이케아(IKEA) 방문)에 가보면 판매하는 제품들을 가지고 쇼룸을 꾸며놨는데 책자도 매장 처럼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로 꾸며진 룸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제품의 모델 번호와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매장에 가면 원하는 물건을 찾기가 힘든데 매장에 가기전에 책자를 보고 가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품 번호가 있어서 바로 재고 상태도 확인 할 수 있고, 잘 사용하면 매장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책자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케아 싸지 않네요. 우리나라만 비싼건지 모르겠는데 제품 가격도 비싸고 거기에 추가로 배송료와 조립비가 들어가니 저렴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책자를 보다보면 중간에 가격을 노란색으로 강조한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제품은 가격이 상당히 쌉니다. 미끼 상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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