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Yaste(Kodi(XBMC) 리모콘 앱 - Yaste)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Kodi/XBMC 홈페이지에 갔더니 정식 리모콘 앱이 나왔네요.
앱 이름은 Kore 입니다. 대충 돌려봤는데 기존에 이용하던 Yaste에서 주로 사용하던 기능이 Kore에서도 모두 있네요. 저처럼 Kodi/XBMC를 조작하거나 유튜브(YouTube) 정도만 이용하신다면 Yaste나 Kore 중 취향에 맞는 앱 하나만 이용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Yaste에 비해서 UI가 깔끔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버튼이 조금 작아서 저는 Kore 보다는 Yaste가 제 취향인거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선택하는 방법(Kodi(XBMC) 활용하여 TV에서 유튜브(YouTube) 보기)도 Yaste와 동일하게 공유 기능을 이용해서 볼수가 있네요.
공유 선택 후 앱을 선택하는 부분에서 Play on Kodi를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 보니 Play on Kore가 아니라 Play on Kodi네요. Kodi에서 동영상이 플레이된다고 해서 그런가 보네요.
Yaste와 다른 점이 하나 있네요. Yaste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바로 플레이가 되는 반면 Kore는 list로 저장되었다 순서대로 플레이가 되네요. 여러 동영상을 볼 때는 Kore가 좋은거 같습니다.
둘다 무료니 모두 사용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둘다 좋은거 같습니다. 전 두개 모두 설치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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