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콘스탄틴 (Constantine)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 입니다.

 

 

 

2005년도에 개봉해서 조금 오래되기는 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글을 쓰면서 검색을 해보니 동일 제목의 미드가 최근에 있었나 보네요. 미드와 동일하게 영화의 내용도 퇴마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이야기 드리면 여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쳐나가는데 죽음의 배경에 악마가 개입되있는 것을 알게되고, 퇴마사인 남자 주인공(키아누 리브스)과 같이 악마에 대항한다는 내용입니다. 흔한 주제의 영화인데 재밌읍니다

 

혹시 지금 금연중이시라면 이 영화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담배피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담배를 피고 싶게 만듭니다. 비흡연자인 제가 봐도 담배가 땡기겠다는 장면이 많습니다. 시각적인 유혹도 있지만 담배가 타는 소리가 청각을 자극합니다. 금연에 자신 있다는 분들중 본인의 의지를 시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를 이용해 보세요.

 

글을 쓰다보니 다른쪽으로 이야기가 전개 된거 같은데 재밌는 영화 입니다.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로 기회가 되시면 꼭 보세요. 

 

주인공의 조수로 트랜스포머의 주연이었던 샤이아 라보프가 출연을 합니다. 샤이아 라보프의 팬인 분들은 어린 시절의 샤이아 라보프 모습도 이 영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