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 갔다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캐릭터 방향제를 하나 구입했네요. 사실 필요는 없는데 귀여운거 같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걸이형 방향제와 인형 모양으로된 방향제가 있던데 인형으로 된것은 가격이 좀 있어서 걸이형을 구매 했습니다.
다섯 캐릭터 별로 있던데 고양이 캐릭터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카톡 사용하면서 캐릭터 이름까지는 몰랐는데 고양이 캐릭터 이름이 네오(NEO)라고 하네요. 이미지가 특별하지는 않고 카톡에 있는 이모티콘 모양입니다.
캐릭터 별로 5종류가 있는데 랜덤으로 되어있습니다. 랜덤보다는 마음에 드는거 고를수 있었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가격도 5천원 정도하는데 중복되는거 나오면 별로 좋지는 않을꺼 같네요. 왠지 또 살꺼 같은데 좀 그렇네요
제가 뽑은 것은 노란 츄리닝을 입을 이미지입니다. 사실 뽑았다고 하기는 그렇고 노란 츄리닝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찾아냈지요. 예전에 국진이빵, 포켓몬빵 나왔을때 아이들이 스티커 고르던 이유를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걸이형 방향제는 다섯 캐릭터에 캐릭터마다 5종이 있어 총 25종이고
인형모양의 방향제는 네개 캐릭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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