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베란다에서 무럭무럭 자란 곰팡이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이사올때 페인트 칠을해서 깨끗한 벽이 었는데 겨울을 지날때 마다 곰팡이가 계속 생기네요. 환기를 잘해줘야 하는데 최근 미세먼지가 많다고 환기를 잘 안해서 그런지 최근들어 더 많이 생긴거 같습니다.
마트 같은 곳에 가면 곰팡이 제거제가 많이 진열되어 있는거 봐서는 곰팡이 문제는 저희집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것은 락스입니다. 락스가 독하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물에 희석시키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분무기를 사용해서 곰팡이에 뿌리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그러면 락스물이 바람에 날려서 옷에 묻을수 있기에 저는 걸레를 이용해서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닦아주는 방식으로 청소를 합니다. 그러면 곰팡이가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고 나니 깔끔한게 만족스럽네요. 지난번에는 추운날에 청소를 했었는데 벽이 차갑다보니 락스물이 얼더군요. 그래서 고생을 했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이번 청소는 금방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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