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조배터리 - 배터리 프렌즈 (배프)

갤럭스S6가  나올때 한참 광고하던 보조배터리 배프(배터리 프렌즈)가 생겨서 개봉기를 올립니다.

 

요즘보니 샤오미에서 나오는 보조배터리를 많이 사용하시던데 저는 어쩌다보니 삼성전자에서 나온 제품이 생겼습니다. 초반에 인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인기가 없더군요. 이유를 알아보니 샤오미 제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저는 보조배터리를 잘사용하지 않는데 갤럭시탭A(갤럭시탭A 9,7 소개 - Galaxy Tab A SM-T550)과 세트로 파는 제품을 구매하는 바람에 배프가 생겼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사막여우 그림이 있는 제품으로 배터리 프렌즈는 11300 mAh, 8400 mAh 두 종류와 사막여우, 랫서팬더, 자이언트 팬더, 황금 원숭이 4가지 그림이 있습니다.

 

 

 

사막여우와 랫서팬더는 8400 mAh로 갤럭시 노트가 3000 mAh 정도이니 수치상 노트를 두번정도 충전 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그리고 Output도 2A으로 충전기와 같은 출력입니다. 그래서 충전도 빠른편 입니다.

 

 

 

배프 위쪽에 내장 Micro USB 단자가 있어서 안드로이드 기기을 이용하신다면 충전 케이블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간단하게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USB 출력 단자가 있어서 아이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력이 2개라 기기 2개를 동시에 충전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 기기 동시 충전은 제가 해본게 아니라 확인된 기능은 아닙니다.)

 

 

 

디자인이 중요하지 않다면 가격이 비싼 배프보다는 샤오미가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 브랜드보다는 삼성이 더 믿음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