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구경

오늘 광명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놀러 갔다가 갤럭시 노트5 와 갤럭시 S6 엣지+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갤럭시 노트5 와 갤럭시 S6 엣지+ 언팩행사가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실물을 볼줄 몰랐네요.

 

롯데 아울렛에 가면 항상 태블릿이나 저렴한 전화기가 있나 아울렛내에 있는 하이마트에 들리는데 오늘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하이마트에 들렸습니다.

 

입구쪽에 핸드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기에 노트5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S6를 보고 있었는데 다른분이 화면이 큰 제품을 구경하고 있으셔서 갤럭시A8인가 봤는데 노트5 더군요. 

 

 

 

노트 옆에 갤럭시 S6 엣지 목업이 있어서 크기를 비교해 봤는데 화면이 크기는 크더군요. 저는 지금 갤럭시 알파를 사용하는데 알파를 보다 갤럭시S만 봐도 화면이 크던데 갤럭시 노트는 진짜 화면이 많이 크네요.

 

 

 

노트를 만지작 거리다 옆을 보니 갤럭시 엣지랑 같은 모양인데 화면이 큰 핸드폰이 하나 더 있더군요. 모양은 엣지와 동일한데 화면 크기는 노트만 했습니다. 노트와 같이 발표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더군요.

 

 

 

갤럭시 노트5의 경우 뒤에 모양이 갤럭시 엣지 처럼 사이드 부분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두께가 얇음에도 불구하고 잡기가 좋더군요. 요즘 폰들은 너무 얇아서 잡기가 불편한데 노트는 편했습니다. 그에 반해 엣지 플러스는 기존의 엣지 제품처럼 잡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모양은 엣지가 더 멋있어서 둘중 하나를 산다면 엣지 플러스를 살꺼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로 생각할 만큼 모양은 기존에 나온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와 동일한거 같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오늘 갤럭시탭S2 8인치도 봤는데 저는 이 두제품 보다는 갤럭시탭 S2가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