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배틀필드4 세일(3,450원)

지난번에 오리진의 배틀필드 세일소식(오리진(Origin) 세일 - 배틀필드 75% 할인)을 전해 드렸는데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용 배틀필드도 E3 기념으로 세일을하고 있습니다.

 

PC용은 게임패드를 100% 지원하지 않기에 엑스박스용을 구매했습니다. 플스4가 그래픽이 더 좋지만 현재는 플스가 없고 엑스박스만 있는 상태이고 이번 E3에서 엑스박스 원 게임의 경우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엑스박스 업그레이드 모델 스콜피오에서도 정상 동작한다고 발표를 했기에 하위호환의 장점을 생각해서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이번 세일른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등급만 세일을 받을 수 있는데 지난번에 EA access 때문에 등록한 골드체험코드([XBOX ONE] EA 엑세스 무료 - 6/12 ~ 6/22) 때문인지 저도 할일을 받을수 있어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6/15일 부터 세일이 적용되었는데 가격 오류가 있었는지 6/16일부터 지금의 가격이 3,45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전날인 6/15에 5,750원에 샀네요. 억울한 생각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가격 오류가 아니라 6/16부터 추가 할인이 적용된거라 그러더군요. 차액 환불은 어렵지만 대신 라이브 1개월권을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 1개월권이 상당히 큰 혜택이더군요. 라이브 1개월권이 있으면 철권7 출기기념으로 주고있는 철권TT를 무료로 받을수 있고, 골드 회원에게 매달주는 게임과 EA access도 사용을 가능하더군요. 2천원 손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득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