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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레고점 방문

by 공돌이남편 2016. 6. 8.

주말에 파주에 있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냥 지나칠수 없듯이 저도 레고점을 지나치지 못하고 가봤습니다. 처음 들어가니 눈에 띄는 물건이 하나 보이더군요. 고스트 버스터 소방서였습니다. 예전에 레고 아이디어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상품화되었나 봅니다.

 

가격을 봤는데 60만원이더군요. 구매하기에는 너무나 비싼 물건이기에 박스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아마존을 검색해 봤는데 미국에서는 350달러하는 제품이네요.

 

 

 

그리고 다음에 눈에 띄는 제품은 스타워즈의 슈퍼스타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제가 처음 레고에 관심을 가졌을 시기에는 판매하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단종된 제품입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60만원 정도 했었는데 요즘은 단종되서 그런지 10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 거래되는거 같더군요. 그때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때 하나 안산게 후회되네요.

 

파주에 갈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다. 이제는 그림에 떡이지만요.

 

 

 

우주 왕복선도 있는데 잘모르지만 이제품도 단종된 제품인거 같습니다. 이것도 집에와서 검색해 봤는데 50만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는 제품이더군요.

 

레고는 단종이 되면 가격이 오르네요. 단종 제품들중에 가지고 싶은게 몇개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할 방법이 없네요. 잘 팔리는 제품들은 다시 재판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