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송대행지 중에 가장 유명한 몰테일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해외구매를 시작하려면 우선 배대지에 가입하여 해외 배송주소를 받아야합니다. 해외 배송주소가 필요한 이유는 일부 해외 사이트들은 국제배송이 되지만 대부분의 사이트가 현지 배송만을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이 국제 배송이 안된다면 배송대행지로 보낸 후 한국으로 다시 배송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한군데의 배송대행지에 가입은 필수 입니다. 만약 국제 배송이 가능한 사이트만 이용하신 다면 필요는 없지만요.
우선 직구에 대해 알아보시면 몰테일(post.malltail.com) 관련 글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고, 라디오 광고도 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몰테일에 가입을하면 현지의 주소를 할당 받게되는데 로그인을 하면 사이트 위쪽에 주소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내 주소'라고 표시된 부분에 할당 받은 주소가 표시 되는데 사진은 로그인을 안한 상태라 그냥 내주소라고 표시된거니 로그인 해보세요.
서울 주소를 제외하고 6개의 주소를 할당 받게 되는데 몰테일의 해외지사가 6개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몰테일 하나만 가입하면 우선 미국, 독일 , 일본, 중국의 물건을 살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해외 사이트에 물건을 구매하고 현지 배송지로 위에 할당 받은 주소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물건을 구매하고 몰테일에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을 합니다. 그리고 물건이 도착하면 부피와 무게를 측정하여 배송비를 결정하게 되고, 배송비를 지불하면 한국으로 물건이 보내지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는 배송지가 3개 있는데 각 주마다 텍스가 다르기에 가장 저렴한 곳을 골라 선택하셔야 합니다.
몰테일 사이트(http://post.malltail.com/services/lavsnj)에 각각의 미국 배송지의 특징이 적혀 있으니 참조하세요.
몰테일의 배송비는 비싼편에 속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몰테일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고객센터가 한국에 있어서 대응이 빠르고, 문제 발생시 보상 같은게 작은 배송대행지 보다 믿을만해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더 저렴한 쪽을 좋아해서 한곳만 쭉이용하지 않고 여기저기 저렴한 곳을 찾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몰테일의 경우 사이트 중간에 표시되는 베스트 상품 정보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각 국가별로 인기 있는 물품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저도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을 보고 몇개 구입하게 됐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뽐뿌를 많이 받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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