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여 눈을 보호하자 - 블루라이트 차단 앱

블루라이트라고 아시나요? 모니터나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이야기하는데 이 블루라이트가 시력저하와 수면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KBS 소비자 리포트에서 블루라이트에 대해 방송이 나온것을 보고 블루라이트라는 것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방송을 보니 일본에서는 이슈가 된지 좀 된거 같더군요.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기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의 양을 줄여주는 앱입니다. 제가 지금 핸드폰에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눈이 앱을 사용하기 전보다 편한것 같습니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받으시면 되는데 앱 이름은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 필터 - 눈의 피로, 불면증 방지' 로 이름만으로 바로 앱의 기능을 알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아래의 오른쪽 사진 처럼 화면이 누렇게 변합니다. 일명 오줌액정이라고 불리는 것 처럼 화면이 누렇게 변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금방 적응을 하는 동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누런지 잘 못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눈부심이 덜해 눈이 편합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앱을 중지시켰을 때 눈부심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처음 앱을 설치하면 오른쪽 아래부분에 '블루라이트 필터' 라는 글이 보이는데 이 문제는 설정을 통해서 제거가 가능합니다.

 

 

 

앱을 실행시키면 설정 할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오는데 '기타 설정'에서 '필터를 실행하면 화면에 타이틀 이름을 표시합니다' 항목이 체크되어 있는 것을 제거하면 화면에서 '블루라이트 필터'라는 표시가 사라지게 됩니다.

 

 

블루라이트 필터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화면 캡쳐를 하면 캡쳐된 그림 파일도 누렇게 나오니 캡쳐 하실 때는 앱을 중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드리면  APK 파일을 이용해 앱을 설치 할 때 블루라이트 필터를 활성화된 상태라면 '설치' 버튼이 동작을 안합니다. 이때 당황하지 마시시고 앱을 비활성화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