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오로 불리던 XBOX가 E3에서 XBOX ONE X라는 정식명칭으로 발표를 되었습니다.
11월 7일 499달러로 전세계 동시에 출시가 된다고하는데 우리나라도 발표처럼 11월에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있는 XBOX ONE을 더 사용하다 내년정도에 XBOX ONE X 구매를 생각하고 있기에 아직은 가격이 비싼지 잘 모르겠지만 올해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PS4 PRO도 50만원이기에 성능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거 같지는 않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E3는 작년보다는 게임이 소식이 적은거 같습니다. 특히 XBOX쪽은 포르자7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신규 게임기가 나왔는데도 이를 뒷받침 할 만한 새로운 신작 게임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E3에서 XBOX ONE X가 발표된것도 좋았지만 그보다는 오리지널 XBOX 하위호환 소식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PS3나 XBOX360부터 게임을 시작하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닌자 가이덴, 팬져드래곤 오르타 같은 XBOX 게임들이 빨리 하위호환되면 좋겠습니다. 올해 말부터 적용이 된다는데 기대되네요. 구형 플레이 스테이션도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있는데 XBOX 처럼 하위 호환을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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