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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군산 복성루

by 공돌이남편 2017. 5. 12.

지난번에 이성당(군산 이성당 베이커리)을 다녀온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연휴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녀온 복성루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2시반쯤이었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상태라 기다림 없이 먹을 줄 았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나마 평일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영업시간이 오후 4시까지라 혹시 기다리다 못먹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한 3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다가 먹었습니다.

 

 

 

복성루하면 짬뽕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물짜장이라는 것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와이프는 짬뽕을 시키고, 저는 면보다는 밥을 더 먹고 싶어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이왕 기다린거 유명한거 먹을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동네 중화요리집 보다 가격이 비싼감이 있었는데 음식 나온거를 보니 양이 푸짐하더군요. 맛은 주관적인 것이니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맛을 떠나서 도장깨기 처럼 와이프랑 같이 유명 맛집들을 하나씩 경험하고 다니는게 나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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